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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광주 유흥업소 살인사건, 폭력조직 개입 여부까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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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4. 06. 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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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 수사상황 보고받고 엄정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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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광주광역시 번화가에서 발생한 광주 유흥업소 이권다툼 살인사건에 대해 엄정대응을 지시했다.

1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종혁 광주지검 검사장으로부터 지난 7일 광주 도심 번화가에서 유흥업소 이권을 놓고 발생한 흉기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상황을 보고받고, 사건의 진상규명과 유사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엄정대응을 지시했다.

이 총장은 "초동단계부터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살인 사건 자체는 물론, 사건의 발단 및 배경이 된 유흥업소 이권다툼 과정에서의 불법과 그 배후의 폭력조직 개입 여부까지 철저하게 수사해 근절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 피의자인 김모씨는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지구에서 40대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1명에게는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김씨와 피해자들은 유흥업소 접객원 알선업인 '보도방'을 각각 운영하면서 이권이 걸린 영역 다툼 문제 등으로 충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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