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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경북의원 “대구경북행정통합 도민 의견 수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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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ㄷ 박영만 기자

승인 : 2024. 06.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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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 및 지역 현안 관련 도정질문
도민 의견 반영한 신중한 접근 필요 재차 강조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이선희의원
이선희 경북도의원 도정질문 모습
이선희 경북의원(국민의힘·도)이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선희 경북도의원은 10일 열린 제347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대구경북행정통합, 파크골프장 운영·관리 개선, 지방교부세 페널티 과다, 노후 하수도 시설 개선, 직업계고-지역 전략산업 연계 전문인력 육성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다뤘다.

이 의원은 먼저 도민들의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제하며 올해 5월부터 행정통합이 재추진되게 된 상세한 경위와 이철우 도지사와의 논의 과정을 물었다.이어 도민의 의견통합이 먼저라고 강조하며 경북의 정체성과 도민의 자존심을 지키며 통합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이 위원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파크골프에 대해 각종 도차원의 파크골프장 관련 정책 부재를 문제로 지적했다. 더 늦기 전에 도내 파크골프장의 운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구체적인 계획과 조치 마련을 도지사에게 요구했다.

아울러 파크골프와 같은 스포츠를 숙박, 식사, 쇼핑 등 관광과 연계하는 스포노믹스(sponomics)를 육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북도의 교부세 의존율이 높은 상황에서 세입확충 노력의 부족으로 인한 페널티 과다 문제도 언급했다. 경북도는 올해 교부세 산정 시 세입확충 노력 평가에서 153억 4800만원의 페널티를 받아 동종 8개 광역도 중 7위에 머물렀다며, 도 차원의 뚜렷한 재정 운영 방침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도내 지역 전략산업과 직업계고의 연계성이 낮아 관련 전문인력이 육성이 미흡하고 관외로 취업하는 비율이 높다고 지적했다. 시군별 직업계고와 지역 전략산업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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