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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측근 만나 전당대회 논의…당대표 출마 굳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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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4. 06. 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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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전 모일 기회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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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차기 전당대회 부터 적용할 당 대표 선출 규칙을 결정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특위)는 전날 회의에서 경선 규칙 개정안을 2개로 압축했다. 현행 '당원 투표 100%' 반영 규정을 고쳐 '당원 투표' 대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8대 2 또는 7대 3으로 할지 결론 낼 예정이다.

당 내부에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한 전 위원장 입장에서는 민심 반영 비율인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중이 높은 룰이 유리하다. 제도 정비가 끝나면 조만간 한 전 위원장의 공식 출마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정치권은 관측하고 있다.

개정안은 비대위 의결 후 상임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를 통과하면 확정된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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