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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7개 보건의료기관, 남원서 공공산후조리원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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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6. 13. 16:53

전남·전북·경남 보건의료기관 업무협력 약속
지리산권역 산모 남원산후조리원 이용 협력
-지리산권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협력 (2)
남원시보건소가 7개 지리산권 지자체와 보건의료기관이 13일 한자리에 모 다자간 보건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력을 약속했다./남원시
전북 남원시보건소가 7개 지리산권 지자체와 보건의료기관이 13일 한자리에 모여 다자간 보건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력을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구성된 '지리산권 보건의료협의체'는 남원시보건소에서 주관하고 전북특자도 남원의료원, 장수군보건의료원과 전라남도 2개 보건기관(구례·곡성), 경상남도 2개 보건기관(함양·산청) 등 7개 보건의료기관 대표자가 손을 맞잡았다.

'지리산권 보건의료협의체'에서는 지리산권에서 유일하게 분만산부인과를 운영하는 '남원의료원 산모보건의료센터'와 지리산권역 내에 최초로 설립되는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지리산권역내 산모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산전 산후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는 향후 기관간 산후조리원 이용 홍보와 보건의료 정보교류를 통해 안전한 출산환경과 출산친화 분위기를 조성키로 약속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순창, 임실, 장수 등 전북특자치도 동부권과 지리산권 지역내 출산을 앞둔 산모들의 민간산후조리원 수준의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은 2025년 운영을 목표로 남원의료원 입구 고죽동 200-4번지 부지에 산모실 13실 규모로 설계가 완료돼 공사착공을 앞두고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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