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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뉴질랜드·파라과이 등 신흥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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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06.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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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토레스 EVX·렉스턴 등 뉴질랜드 론칭
최대 농업박람회 참가해 차량 전시…브랜드 홍보
파라과이에도 토레스 신차 출시 및 브랜드 론칭
KGM 글로벌시장_공략_박차
KGM이 뉴질랜드 시장에서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GM
KG모빌리티가 뉴질랜드와 파라과이에서 신차 론칭에 나서는 등 아태·중남미 시장에서의 현지 마케팅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KGM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토레스·렉스턴 등을 전시하며 브랜드를 홍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질랜드 농업박람회는 매년 평균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 방문객이 찾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다. KGM은 지난 3월 뉴질랜드 시장에 현지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토레스·토레스EVX 시승 및 출시 행사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번 농업박람회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현지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와 다양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KGM은 파라과이 시장에서도 토레스 신차 출시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수출 확대에 나섰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위치한 현지 대리점사 직영 쇼룸에서 진행된 론칭행사에는 파라과이 대리점사와 기자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와 기자단은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토레스는 물론 함께 전시된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등에도 큰 만족감을 표하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파라과이는 SUV 판매 비중이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48%에 이를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시장으로 이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토레스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지난 3월 튀르키예 시장에서의 토레스EVX 론칭부터 뉴질랜드 시장 등 확대까지 올해 5개월 간 누적 수출이 9년 만에 최대치였던 지난해보다 26% 높았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 대한 신제품 론칭과 신흥시장 공략,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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