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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초과근무 허위등록·부정수급 예방 직원 출·퇴근 엄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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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6.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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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공무원증 활용한 2차 인증방식’ 도입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 중 운영 본격화
여수시청
전남 여수시 청사 전경.
전남 여수시가 직원 출·퇴근 인증 이중 장치를 마련하고 엄격한 직원복무 관리를 추진한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기존 출·퇴근 인증방식은 차세대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에 로그인만 하면 별도의 인증 없이 출·퇴근 기록을 남길 수 있어 초과근무 허위등록, 부정수급 등의 사례가 지적되어 왔다.

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초과근무 운영을 위한 개선책으로 '모바일공무원증을 활용한 직원 출·퇴근 2차 인증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2차 인증방식은 기존 인사정보시스템 출·퇴근 등록과 함께 개인 휴대폰에 설치된 모바일공무원증을 활용해 추가 인증을 해야 함으로 본인 외 타인을 통한 등록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7월 중 도입절차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 중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수시 복무 지도·점검 등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해나갈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출·퇴근 인증방식 보완·개선을 통해 위법한 초과근무 관행과 공무원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해 '시민이 신뢰하는 여수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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