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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는 지난 4월 16일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후 지난 5월 8일 프랑스에 도착했다. 이어 마르세유를 시작으로 프랑스 전역 400여 주요 도시 를 지나는 약 1만 2000㎞의 여정을 이어가는 중이다.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는 약 1만 1000명으로 알려졌다. 진은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10년 동안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 등이 고려돼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진 외에 할리우드 배우 할리베리를 비롯해 디디에 드록바(축구), 토니 파크(농구), 나치 수용소 생존자, 니스 테러 유족, 우주비행사, 환경미화원 등이 참여한다.
파리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1900년, 1924년에 이어 이번이 100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