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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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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이진 기자

승인 : 2024. 07. 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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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전체의 성장 위한 발판
안성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 왼쪽)이 11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반도체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소부장 특화단지, 반도체와 ICT 융합 산업과 지역전략산업 혁신 성장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관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의 우호적 증진을 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내용은 △기술개발 △인력양성 △인프라 운영·자문 △기술사업화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미래핵심성장 동력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지난 1976년에 설립된 이후 반도체를 포함한 광범위한 디지털 혁신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해 7월 20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20만 안성시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반도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계약학과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부터는 국비 지원을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반도체 장비 공정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재직자 인력양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목표로 반도체 산업 지원 전담기관인 안성산업진흥원 설립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 연구기관과 공동협력 체계의 기틀이 마련됐다"면서 "향후 우리시 지역산업 전체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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