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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2년, 용인 르네상스 구호에 걸맞는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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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7. 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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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2주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난 2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와 과제, 앞으로의 비전 등을 밝히고 있다./홍화표 기자
"'용인 르네상스'라는 혁신을 향해 쉴새 없이 뛰어온 2년으로 뚜렷한 성과를 냈다고 자부한다. 용인이 새로운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진심에 열정을 담아 임기 동안 모든 열정을 쏟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난 2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와 과제, 앞으로의 비전 등을 발표했다.

이 시장의 꿈은 용인시가 세계적 반도체 중심도시로 거듭 나는 것이다.

그런 꿈은 삼성전자가 앞으로 20년간 360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용인에 구축하기에 가능할 것이란 예상이다.

현재 구상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마무리되는 2042년에는 이 꿈이 실현될 것이라는 게 이 시장의 바람이다.

이 시장이 용인시장 후보시절부터 주창하던 '용인 L자형 반도체벨트' 구축은 1285만㎡(389만평)의 반도체국가첨단전략사업단지로 결실을 맺었다. 용인L자형 반도체 벨트'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세메스가 입주할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램리서치 R&D 센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반도체 생태계다.

'반도체고속도로'는 화성 양감~용인~남사~이동~원삼~백암~안성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다. 이 시장은 고속도로주변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집적화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혀왔다. 국도 45호선 국지도 57호선, 국지도 82호선 신설·확장을 통해 도로교통망을 확충하고, 광주 삼동~ 용인 남사를 잇는 경강선 연장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도 추진중이다.

용인시와 평택시 간의 45년 갈등 용인이었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인해 해결될 전망이다.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내 용인지역 토지는 용인시 전체 면적의 10.9%에 해당하는 64.432㎢에 이른다. 오산시 전체 면적의 1.5배다.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면 용인의 해당 지역에는 기업 입주는 물론 시민을 위한 주거·문화·생활체육 공간 마련 등이 가능해 진다. 오랜 기간 규제를 받았던 지역이 드디어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한강수계법과 군시시설보호법 등으로 중첩 규제를 받고 있던 포곡읍 일대 규제 해제를 위해서도 큰 노력을 기울였다. 경강선 연장은 남사·이동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지정으로 지하철 3호선 경기남부연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로 수정해 가능성이 높아졌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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