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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문희 어린이박물관장은 염종현 의장을 접견하면서 "국내 최초, 최대 국공립 독립형 어린이박물관인 이곳이 전국 유관 기관의 벤치마킹 최고 순위이자, 경기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에서 설립목적 달성도(90점) 및 공적 책임(97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고 밝혔다.
송 관장은 이어 "그 어느 때보다 사회변화 속도가 빠른 요즘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박물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파격적인 수준의 지원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어린이박물관은 전시면적이 1000평에 달하지만 개관 이래 현재까지 개편이 이루어진 공간이 절반도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는 관람객들의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전시체험은 교육적 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전시 교체가 더더욱 필요하며 이는 경기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어린이박물관 설립과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본 사람으로서 경기도 세수가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1순위로 특화돼야 하고 저출생 시대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어린이들에 대해 아낌없이 투자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시대에 어린이가 상상력과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 체험물 교체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올바른 정책 결정과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