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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샵 “상반기 매출 ‘아·메·르’가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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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7.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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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베스트 10’ 아이템 선정
아미 폴로 셔츠, 매출 10억원 육박
사진 1.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상반기 '베스트10' 아이템을 선정했다. 사진은 1위에 선정된 '아미'의 폴로 셔츠.
어느덧 절반을 지나온 올해도 SSF샵 내 '신명품'의 수요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단일 제품으로 1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린 '아미'를 비롯해 '메종키츠네', 르메르', 즉 '아메르'의 매출이 상위권으로 집계됐다.

15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회사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은 올 상반기 '베스트 10' 아이템을 공개했다.

SSF샵의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아이템은 아미의 폴로 셔츠가 선정됐다. 하트 로고로 알려진 브랜드는 티셔츠 하나로 1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2, 3위에는 메종키츠네의 아이템들이 꼽혔다. 폭스 헤드 자수 패치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한 디자인의 여성 반소매 티셔츠가 2위를 차지했으며 남성 폭스 헤드 폴로가 3위에 랭크됐다.

크로와상백으로 유명한 르메르는 올드머니룩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스몰 소프트 게임백을 앞세워 5위에 올랐다. 제품은 매트한 나일론 소재가 강조했으며 스티치 디테일을 더해 착용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SSF샵은 지난달에 10일간 진행한 상반기 최대 규모의 '스페셜 쇼핑 위크'를 통해 신규 가입자는 전년 동기간 대비 60% 이상, 일 평균 방문자는 50% 이상 유치했다. 거래액과 첫 구매 고객의 비중이 20% 이상 늘었다. 이벤트 기간 중 최대 일 방문자 수가 100만명 이상을 돌파했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올 상반기 SSF샵을 빛낸 브랜드를 살펴보니, 여전히 시장에서는 신명품에 대한 관여도가 높게 나타나고, '아.메.르'에 대한 브랜드 소유욕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SSF샵은 젊은 층이 기대하고 원하는 브랜드를 지속 발굴, 운영하는 한편 브랜드위크 등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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