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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8일까지 수도권 80~120㎜(많은 곳 250㎜ 이상), 강원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 충청권 30~100㎜(많은 곳 120㎜ 이상), 전라권 30~80㎜, 경상권 30~80㎜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하고, 지하차도, 하상도로, 둔치주차장 등 침수 취약시설은 선제적으로 통제할 것을 당부했다. 읍면동 공무원, 이·통장을 중심으로 인적이 드문 곳까지 예찰을 강화하고,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위험 상황 전파, 대피 지원 등 충분한 안전조치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두텁고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고, 기상 상황과 국민행동요령 등을 국민께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했다.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상 상황 등에 따른 단계별 행동요령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하고, 지난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응급복구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이 장관은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철저한 대비와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TV·라디오·모바일 앱·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 기상 상황을 확인해 주시고, 산지, 하천변, 저지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