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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디스커버리, 중국·동남아 독점 라이선스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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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7.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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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억원에 中·日 등 11개 지역 라이선스 얻어
2039년 말까지 계약···연장 우선협상권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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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CI.
F&F의 주력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가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의 라이선스를 얻으며 해외시장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F&F는 워너브라더스컨슈머프로덕트로부터 중국과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의 디스커버리 상표를 사용한 의류, 소품, 액세서리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권리를 취득했다. 총 취득금액은 523억9080만원이다.

이번에 라이선스를 취득한 국가 및 지역은 중국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1곳이다.

계약기간은 2039년 말까지이며 이후 추가로 15년 연장에 대한 우선협상권도 확보했다.

이를 위해 F&F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디스커버리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한 사업자의 영업권과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계약도 이날 체결했다.

F&F 관계자는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인 디스커버리가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해외사업 전개가 가능하게 돼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핵심 브랜드 2개 모두 해외로 진출하게 되면서 당사 해외 사업의 지속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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