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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광역급 150만 대도시 도약의 근간이 이동·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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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7. 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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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ㆍ남사읍 220만평)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원삼면 126만평)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이동ㆍ남사읍 1950만평) 해제 결정
이동읍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이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소통간담회를 가진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용인
이상일 용인시장은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과의 인연이 무척 깊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읍 220만평),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원삼면 126만평,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이동·남사읍 1950만평) 해제 결정 등 이 시장이 공들이고 있는 사업 모두 이 지역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17일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 만난 이 시장은 상기된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민선8기, 시민과 함께한 2년 용인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가진 이 시장은 용인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구상을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읍 220만평)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원삼면 126만평)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이동·남사읍 1950만평) 해제 결정 △이동·남사읍 국가산단과 이동읍 신도시를 관통하는 국도45호선 확장(4차로→8차로)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결정 △기흥구 플랫폼시티(83만평) 조성 △언남지구 옛 경찰대 부지(27만평) 문제 해결 △경강선 연장(처인구)과 경기남부광역철도(수지구) 신설 계획 △세종~포천 고속도로 올해 개통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용인시가 향후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가진 도시가 될 것이며, 수많은 기업 입주 등으로 인구 150만을 내다보는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이 시장은 자신한다.

'민선8기, 시민과 함께한 2년 용인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가진 이 시장은 용인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구상을 밝혔다.

오후 2시 이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소통간담회에선 이 시장은 이동읍의 주요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동·남사 지역 '똑버스' 6대 운행 △이동저수지 둘레길과 환경생태공원 조성 △이동읍 천리 일원 축구장 개장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용천초등학교 체육시설(수영장 등) △용인바이오고등학교 기숙사 신설(85억원 투입) 등이다.

이 시장은 "내년 초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이 해제될 터인데 수원시 전체면적의 53%나 되는 이 광활한 곳에 시민의 거주 및 기업 입주 공간, 문화예술·생활체육 공간 등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오후 4시 남사읍행정복지센터로 옮겨 남사읍 주민들과 소통간담회 행보를 이어갔다.

남사읍의 주요사업은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 확정과 2026년 개교(505억원 투입)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18호점 개소 △지방도321호선 후촌교~창리교 1㎞구간 인도 설치 △남사 아곡~판교 광역버스 노선 신설 운행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만 용인이 과학고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학생들의 진로 다양성을 위해 예술고등학교 설립도 검토 중"이라며 "교육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시장으로서 학생들을 위한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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