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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30일(현지시간)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2~4개월 내에 HBM3E가 퀄 테스트를 통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2단 HBM3E 개발을 완료했지만 발열 및 전력 효율 문제로 인공지능(AI) 가속기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에 아직 제품 공급을 하지 못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또 최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품 설계를 일부 변경해 발열 및 전력 효율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로이터 통신도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저사양 AI 가속기에 HBM3 납품을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승인 기준을 충족한다면 경쟁사 대비 높은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생산량을 빠르게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