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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포곡·모현읍·유림 119만 7천평 수변구역 해제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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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7. 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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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유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간담회서 밝혀
유림동
처인구 유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과 주민들의 모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포곡·모현읍 등에 규제를 받고 있는 수변구역 117만평이 8월 경에 해제될 것이며, 유림동의 2만 7000여평도 수변구역 규제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0일 유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진 주민들과 소통간담회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수변구역과 군시시설보호구역의 중첩규제를 받는 포곡읍과 모현읍 일대 경안천변의 약 117만평이 수변구역에서 머지 않아 해제될 것"이라며 "수변구역 해제가 추진 중인 지역 중 처인구 유방동은 10필지 약 3500평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하천 경계로부터 거리 산정 오류로 인해 수변구역으로 잘못 지정된 유림동 지역 121필지 약 2만 3600평에 대해서도 환경부가 해제를 검토하는 마무리 단계에 와 있으며, 규제가 해제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이 광역시로 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광역시를 염두에 둔 도시공간 구조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 전체면적의 53%나 되는 이동·남사읍의 송탄상수원보호구역 1950만평이 45년만에 규제에서 해제되는 결정을 이끌어냈고, 포곡·모현읍 일대 경안천변의 수변구역도 규제에서 벗어나게 되는 만큼 도시계획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상당하다"며 "이들 지역을 어떻게 자연친화적으로 잘 개발할 수 있을지 심도있게 연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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