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시황 강세가 실적 견인
"지속가능기업으로 경쟁력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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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5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 23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7%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성장폭이 크다. 2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2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7% 상승했다.
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2조 2089억원, 영업이익 233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부진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0.6%, 및 영업이익은 1.8%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계절적 성수기 및 영업 활성화 등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약 118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으나 팬오션은 이를 1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발틱운임지수(BDI) 상승세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컨테이너 부분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수준으로 회복했다. 특히 탱커 시황 강세가 지속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오션 관계자는 "불안정한 전 세계 경기 상황과 미국 대선 결과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어 향후 시황을 예측하기 무척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실천하는 '지속가능기업'을 목표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