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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업계 최대 규모’ 출산장려금 제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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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8. 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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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출산 시 3000만원 지급
자동 육아휴직 제도도 도입
코스맥스
코스맥스 출산 및 양육 복지제도 설명자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임직원 대상 출산·양육 복리후생 제도의 규모를 확대한다.

5일 코스맥스에 따르면 회사는 출산장려금 제도를 신설하고 자녀 양육을 위한 휴가 제도를 확대 적용한다. 해당 제도는 출생부터 육아기까지의 체계적인 복지 시스템 정립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코스맥스는 이달부터 출산하는 직원에게 △첫째 1000만원 △둘째 2000만원 △셋째 출생 시 3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자녀 출생과 초기 양육 시기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동 육아휴직 제도도 도입한다. 해당 직원이 신청하면 육아휴직이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해 부모 모두에게 육아휴직이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출산 시 여성 직원에게는 6개월의 자동 육아휴직이, 남성 직원의 경우 배우자 출산 휴가 이후 1개월간 사용하는 '아빠 당연 육아휴직'이 적용된다.

코스맥스는 해당하는 직원이 양육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도 확대 시행한다. 제도에서는 배우자 출산 시 부여되는 법정 기본 휴가 10일 외에 최대 10일까지 무급휴가를 추가로 제공한다.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육아기 임직원에게는 연간 유급 2일의 '자녀 돌봄 휴가'를 추가로 부여한다. △입학식 △졸업식 △학예회 △운동회 등 공식 행사 시 활용할 수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녀 탄생과 성장의 기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출산 및 양육 복지 제도를 확대했다"며 "코스맥스는 앞으로도 환경·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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