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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소비 부진” 한섬, 2Q 영업익 41억원···전년比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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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8. 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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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1.2% 감소한 3417억원
64억원에 화장품 계열사 주식 취득도
"포트폴리오 강화 및 수입 브랜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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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이 지속되는 불황의 여파에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한섬은 2분기에 매출 3417억원, 영업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9.5% 감소한 수준이다.

이날 회사는 화장품 제조업 계열사 한섬라이프앤의 주식 8만5750주를 약 6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한섬의 한섬라이프앤 지분율은 100%가 됐다.

한섬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내수 소비 부진 영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한섬라이프앤 지분 100%를 확보하는 등 향후 적극적 투자 체계 마련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대바이오랜드 등 그룹 계열사와 협업해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 론칭은 물론, 수입 뷰티 브랜드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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