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비용 지불 등 月104만원 남아
"인사청문회에서 소상히 해명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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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자는 2018년 12월 유튜브 채널 '김문수TV'를 개설했으며, 2022년 9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임명 직후 채널을 폐쇄했다. 이 기간 동안 김 후보자는 5억948만원의 사업 수익을 신고했다. 구체적으로 매달 1000만원꼴로 수입을 본 것인데, 이에 대해 이용우 민주당 의원은 큰 수익을 얻은 것처럼 공격하고 나섰다. 하지만 취재 결과 김 후보자 개인에게 남은 수익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 측은 본지와 통화에서 "야권은 매출과 순이익도 구분 못 하냐"면서 "김 후보자는 그동안 매달 1000만원꼴로 들어오는 유튜브 수익을 사무실 비용과 2~3명의 편집자들에게 월급으로 줬다. 그리고 출연자들에게도 10만원씩 출연료를 지급했다. 결과적으로 4년간 잡힌 개인 수익은 5000만원 정도로 월 104만원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돈에 대해서는 결벽증이 있는 분이다. 좌파들처럼 돈을 벌어 자기 주머니에 넣는 분이 아니다"라면서 "과거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주는 민주화보상금도 남들은 다 받았지만 받지 않은 분이다. 대한민국에서 민주화보상금을 받지 않은 사람은 장기표 선생과 본인 둘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약 8억7200만원을 신고했다가 배우자 이름으로 된 예금 1억7000여 만원을 추가해서 신고한데 대해서는 "봉천동에 있는 아파트 가격이 최근 오르면서 늘어난 부분이 있을 것이다. 공시지가와 현시가 중 높은 가격을 제출해야 하는 법규에 따라 높은 가격을 반영해 올렸다"며 "또 배우자의 예금이 더해진 것은 몇 년 전 장인어른이 돌아가시면서 재산 상속을 받은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 측은 "야권이 김 후보를 겨냥해 흑색선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라면서 "극우라고 하는데, 극우란 테러를 일삼는 사람들을 겨냥한 말이다. 그런데 김 후보자가 테러를 저질렀나? 극우는 히틀러나 무솔리니 같은 사람에게 붙이는 말"이라며 "태극기를 든 우파 어르신들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김 후보를 극우라고 한다면, 청춘을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했던 분들이 나라를 걱정해 태극기를 들었을 뿐인데 이들을 극우라 한다면, 좌파는 도대체 무엇인가? 과거 마크 리퍼크 주한 미대사 면도칼 공격 등 온갖 테러를 일삼는 자들이 오히려 극우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향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등 준비에 대해서는 "지금 야권이 공격하고 있는 유튜브 수익 등의 부분에 대해 이미 모든 자료가 다 준비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