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럭스 수출 본격화…해외매출 늘듯"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7349원에 타깃 멀티플 32.9배를 적용한 영업가치 1조7640억원과 MT10109L의 가치 4090억원을 합산한 SOTP(사업별 평가가치 합산) 방식으로 산출해 19% 하향한다"며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은 존재하지만 불확실성 해소와 향후 실적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현재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메디톡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650억원,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14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지급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44% 감소한 97억원, 법무비용은 51% 줄어든 72억원으로 집계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 연구원은 올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6% 증가한 461억원,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4% 늘어난 896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해 말부터 3공장에서 생산된 뉴럭스의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톡신의 수출 공급가는 내수 시장 대비 2~3배 이상 높아 수출 비중 확대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원재료 비용과 변동비 비중이 낮은 사업 구조로 매출 증가 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가 절감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고마진의 뉴럭스 및 코어톡스의 매출 비중 확대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종료에 따른 법무비용 감소 및 3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생산 효율화 등 비용 구조 개선에 영업이익률(OPM)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