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관련 손실 46억원 반영된 결과
한샘의 2분기 매출은 4780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5.7%, 영업이익은 50.5% 각각 하회한 수준이다.
김세련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티메프(티몬·위메프)와 관련해 손실 46억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2021년부터 위축된 분양 시장 여파로 B2B(기업 간 거래) 매출이 시장 예상 대비 빠르게 감소한 점 역시 실적 기대치 하회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며 티메프 관련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70억원을 고려 시 25억원의 추가 비용 반영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실적단에서 크게 기대할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향후 금리 인하에 따른 매크로의 회복 속도와 비례하는 탑라인(주력 제품) 성장은 한샘이 풀어야 할 숙제"라면서 "구조적 M/S(시장 점유율)의 증가가 한샘의 고밸류에이션을 설명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