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백 3.8초, 1회 충전거리 590km…10월 인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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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국내에 출시된 전기 세단 폴스타2에 이은 두 번째 폴스타 모델이다. 폴스타는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폴스타4 주문을 받는다. 인도 시점은 오는 10월로 예상된다.
폴스타4에는 기존 '토르의 망치' 모양 전조등 대신 '듀얼 블레이드' 전조등이 처음 적용됐다.
2139㎜에 이르는 전폭과 2999㎜의 긴 휠베이스로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했다. 또 2열 탑승 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하면서도 날렵한 쿠페 스타일이 유지됐다.
전면부는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를 최초로 도입해 폴스타만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낮은 프런트와 접이식 도어 핸들, 프레임을 없앤 창문과 사이드미러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했다.
내부는 각각 2m, 3m에 이르는 넓은 전폭과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전자식 리클라이닝 시트도 적용했다. 태양계에서 영감을 얻은 엠비언트 라이팅 시스템은 9가지 색상·강도 조절을 할 수 있게 했다.
롱레인지 듀얼 모터는 544마력(400㎾)과 686N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3.8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90㎞이다.
롱레인지 싱글 모터는 후륜 구동 방식으로 272마력(200㎾)과 343Nm,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WLTP기준 620㎞이다. 중국 CATL의 100㎾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폴스타 4는 200㎾ 급속충전기 기준으로 10%에서 80%까지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한 폴스타 4에는 국내에서는 티맵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파일럿 팩을 포함해 롱레인지 싱글모터 6690만원, 롱레인지 듀얼모터 7190만원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4는 내연기관을 포함한 동급 모델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디자인, 탑승 공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며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