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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근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대해 광복회와 야권이 문제를 제기하며 정부가 주최한 광복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점을 겨냥해 "국민 갈등을 조장하는 식의 '역사 팔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 등 야당이 나라의 빛을 되찾은 기쁜 날인 오늘까지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적 선동에 여념이 없다"며 "무책임한 태도에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퇴색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국민이 하나 돼 기뻐할 날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좌파들은 우파 정권에 대해 끊임없는 친일몰이를 해왔고, 시작은 늘 이승만 정권이 친일 청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 세력은 이승만 대통령 재평가가 영 마뜩잖았을 것이고, 이제 기회를 틈타오던 그들이 드디어 총공세를 시작한다"며 "대한민국의 번영이 광복 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채택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있음을 다시 한번 새기는 광복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강승규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건국절 논란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민주당의 억지"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1919년 3·1 운동부터 여러 독립운동이 있었고, 1948년 남한 정부 수립 등을 포함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국가 건립의 과정이 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날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내선일체'(內鮮一體·일본과 조선은 한 몸)라고 표현한 데 대해선 "보수 정부에서 무슨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친일 프레임을 씌운다"며 "친일몰이하는 대한민국의 정치, 제1야당의 모습이 참으로 비참하다"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