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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미 경기침체 공포 소멸…코스피 2700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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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기자

승인 : 2024. 08.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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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전경
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로 출발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한 미국에서 7월 소매 판매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온 영향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5% 오른 2693.24로 장을 시작했다. 외인의 매수세가 강하다. 장 초반부터 3385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기관도 1444억원을 샀다. 반면 개인은 4766억원어치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이 상승중이다. 삼성전자(2.59%), SK하이닉스(5.52%), LG에너지솔루션(1.78%), 현대차(3.32%), 삼성전자우(2.25%), 기아(1.76%), KB금융(1.30%), 신한지주(2.91%) 등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1.21% 오른 786.36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은 180억원 순매도 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0억원, 54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1.51%), 알테오젠(0.51%), 에코프로(0.77%), HLB(1.05%), 엔켐(15.41%), 휴젤(1.33%), 리노공업(3.78%) 등은 오르고 있다. 리가켐바이오(-0.33% 등은 떨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오른 1363.60원에 출발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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