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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당선을 축하한다. 국회 다수당의 대표로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 현안을 해결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85%의 압도적 득표율이나 24년 만의 연임은 둘째 문제"라면서 "이재명 변호인을 자처하는 이들이 이 대표의 낙점을 통해 최고위원으로 당선되며 이재명 지배 체제를 확고히 했다"고 지적했다.
또 "최고위원 선거 막바지에 드러난 강성 지지층의 편 가르기와 학폭식 따돌림은 할 말을 잊게 한다"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맞춤형 강령 개정은 이재명 사당화와 방탄 정당의 화룡정점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들은 민주당이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거덜 내는 세력이 될까 불안해한다"며 "특히 재판 중인 이 대표가 팬덤과 국회 다수당의 힘으로 재판을 지연시키고 심판을 면하려 한다면 나라의 혼란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국민의 우려를 귀담아듣고 자신을 돌아보라"며 "자신의 방탄보다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밝힌 민생경제의 회복과 극한적 대결 정치 종식이라는 약속부터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