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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4개 대학과의 MOU, 지난 3월 국내 주요 대학과 MOU를 체결하는 등 인도네시아 우수 학부생의 국내 장학지원을 준비해왔다.
이에, 다음 달부터 인도네시아 우수 학부생 20명이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으로 한국에 방문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에서 1년간 학업을 이어간다.
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장학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아세안 국적의 한국 유학 대학원생을 200여명 선발해왔고 10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장학생 지원을 학부생까지 확대한다. 재단은 글로벌 인재 육성 뿐만 아니라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 등 국가적 차원의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1년간 방문학생으로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에서 2개 학기를 수강하며 등록금 전액, 학습장학금 등 1인당 약 23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받는다.
또 한국인-외국인 장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여름캠프, 문화체험 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은 설립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육성 철학을 반영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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