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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첫 시민대화는 ‘대덕구’…목상공원 등 현안 집중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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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4. 10.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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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00여명 참석, 다양한 의견 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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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이장우 대전시장이 자치구 순회 첫 지역으로 대덕구를 꼽았다.…

대전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대덕구 현안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복안이 엿보인다.

24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현재 시에서 대덕구 목상동에 조성 중인 목상체육공원 조성과 관련 설계 단계부터 대덕구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 시장은 "용역보고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수렴된 자치구 의견을 공원조성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구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법동시장 주차 환경 개선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오정동 대덕구청사부지 재창조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대전 중앙도서관 건립 등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

이 중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즉시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오정동 대덕구청사부지 재창조 사업에 대해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전 중앙도서관 건립 사업에 대해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기획디자인 등 사전절차를 이행해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구는 대청호, 계족산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는 곳이다.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오정근린공원 조성, 대전 대표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대전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대덕구를 시작으로 25일 유성구, 29일 서구, 31일 동구, 11월5일 중구에서 구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 후 특별조정교부금 교부를 통해 주민 건의 및 자치구 현안사업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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