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삼성증권, 내년 기업가치 제고 발표 기대…현금배당 증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28010014326

글자크기

닫기

남미경 기자

승인 : 2024. 11. 28. 08: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삼성생명 등 계열사 중장기 주주환원책 긍정적"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8% 수준으로 전망
유안타증권이 28일 삼성증권에 대해 금융계열사들의 주주환원 정책 영향으로 내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제시했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증권은 내년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룹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서 중장기적으로 총주주환원율을 50%까지 올리겠다고 언급하며 삼성증권 역시 총주주환원율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예상되는 배당수익률은 8% 수준으로 커버리지 증권사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 연구원이 추정하는 내년 실적도 긍정적이다.

그는 "삼성증권의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9478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수료손익은 브로커리지,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브로커리지 관련 이자수익은 금리인하에 따른 마진 감소로 전년 대비 1.9% 감소한 수준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은 배당과 분배금의 안정적 증가 및 금리 인하에 따른 처분평가이익 개선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에 대해서는 그룹사 지분관계 문제로 자사주 매입보다는 현금배당 증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주주환원 정책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주식 점유율을 기반으로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역시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남미경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