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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곳곳에 눈·비…낮 최고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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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12. 3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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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채비 마친 가로수<YONHAP NO-3727>
포근한 날씨를 보인 11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변 가로수가 볏짚 옷을 입어 겨울 채비를 마친 가운데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30일 새벽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새벽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경기 동부는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인천·경기 서부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30~31일 이틀 동안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1~5㎝,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 1㎝ 안팎, 충북 북부 1㎝ 미만이다. 경기 동부는 30일 하루 1㎝ 안팎의 눈이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 미만,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 1㎜ 안팎, 충북 북부 1㎜ 미만이다. 경기 동부는 30일 하루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년보다 높겠다.

인천과 경기 남부, 세종, 충남은 낮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충북은 밤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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