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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사] 김남정 동원 회장 “외부와 콜라보, DX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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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5. 01. 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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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주도해 나가자…파괴적 혁신 추구"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을사년 새해에 '외부와의 유연한 콜라보'와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해 큰 성장으로 국면 전환하는 해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회사는 새로운 성장 엔진을 찾고 본업을 확장하기 위해 외부와의 유연한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내부에만 집착하면 혁신의 문은 좁아진다. 앞선 기술, 비즈니스 가능성을 가진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혁신을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새로운 관점을 더하는 DX에도 더욱 집중하자"며 "지난해 동원GPT를 업무 도구로 채택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회사도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계획을 예고했다.

그는 "올해도 만만치 않은 한 해가 예상된다"며 "남다른 궁리와 실행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김 회장은 "동원은 이제 기존 시장의 룰을 새로 쓰는 게임체인저가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관성적 사고를 깨고 기존 틀을 넘어서는 파괴적 혁신을 추구하자"고 주문했다.

그는 또 "우리의 인재 기준도 변화해야 한다"며 "동원의 인재는 항상 도전하고 새로움에 목말라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상사는 지시만 하고 후배는 따르기만 하는 문화에서 과감히 벗어나자"고 전하기도 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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