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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수사팀은 이날 5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했다.
차량은 오전 7시를 넘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에 도착할 예정이다.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동대 등 3000여명을 배치해 둔 상태다.
보수단체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난달 31일부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어 물리적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대통령경호처는 이날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작업과 관련해 "관련 법률과 규정에 근거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경호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경호처 관계자는 "경호 수위나 공수처의 대통령 관저 진입을 막을지는 경호 대상자의 신변 안전을 고려해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판단할 일"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