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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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간데메공원이 이달 서울시에서 동대문구로 이관됨에 따라 주민 맞춤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간데메공원은 총면적 1만5179.7㎡에 달하는 부지에 황톳길, 팔각정, 어린이 놀이시설, 농구장, 배드민턴장, 체력 단련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는 의미의 옛 지명 '간데메'의 의미를 살려 지역 정체성을 강조한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주민 편의도 강화한다. 이는 지역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지하 1층 규모에 총 85면의 주차 공간과 연면적 3508㎡를 갖출 예정이며, 지상의 녹지와 시설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추진 된다. 오는 4월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 목표다.
이필형 구청장은 "간데메공원이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공간에서 주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