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 유지
NH투자증권은 우리금융지주 순이익 전망과 관련해 환율 급등에 따른 환차손이 약 900억원 반영될 예정이지만, 희망퇴직 비용 반영이 2025년 1분기로 이연된 데 따라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금융지주 대부분 전 분기보다 자본비율 하락이 예상되지만, 우리금융은 비율 방어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금융의 4분기 CET1 비율은 3분기(12.0%)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했다.
다만 4분기 원화 대출은 2.4% 역성장한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그만큼 우리금융이 RWA 관리에 집중하기 때문이라는 게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의 해석이다.
특히 4분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자본비율이 예상되면서, 당초 목표치인 2025년 내 CET1 비율 12.5% 달성 가능성도 커졌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타사와 달리 당장은 자사주매입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지만, 배당만 보더라도 충분히 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DPS는 2024년 4분기 640원, 2025년 1분기 185원 수준으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