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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꿈이 현실이 되는 활기찬 도시 문경”…7대 시정 목표로 완성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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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1. 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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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문경역 개통…성장동력 확보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본격화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에 온 힘
숭실대-문경대 통합, 의대 신설 추진
1. 신현국 문경시장 사진
신현국 문경시장
경북 문경시는 수장인 신현국 시장을 중심으로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2년 6개월 동안 '긍정의 힘! Yes문경'을 기치로 내걸고 폐광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기 위해 전력을 쏟아부었다.

특히 지난해 KTX 문경역 개통, 단산터널 개설공사 재개, 경북 농민사관학교 및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개원, 2027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 유치, 감홍사과 신세계 백화점 론칭 등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시 단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은 차별 없는 교통복지를 실현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한 건전재정 운영으로 부채 없이 '첫 본예산 1조원 시대'를 개막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 해 더욱 완성도 높은 지역발전을 실현하고자 7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3. 중부내륙선(충주~문경) 개통식
지난해 11월 27일 경북 문경시 문경역에서 중부내륙철도 2단계 사업 충주~문경 39.2㎞ 구간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개통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문경시
◇ KTX 문경역 중심,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난해 11월 말 중부내륙고속철도(충주~문경)가 개통했다. 시속 230㎞급 KTX-이음(EMU260) 열차가 투입됐고 상·하행선 각 4회씩 하루 총 8회 운행된다. 소요시간은 문경에서 경기 성남 판교까지 1시간30분대다. 시는 KTX 개통이 교통인프라 확충을 넘어 기업 유치와 스포츠·관광산업 등 문경시 전반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이에 발맞춰 종합터미널 건립, 국도 3호선 연결도로 개설,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등 도시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정비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해 주거, 상업, 문화·관광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도시 공간 조성도 추진한다.

◇ 숭실대·문경대 통합 등 대학·기업 유치 박차

시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학·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숭실대-문경대-경상북도-문경시 4자 간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통합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숭실대 신임 총장과 적극 협력해 의과대학 신설 및 글로벌 캠퍼스 설립 등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5.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하부승강장 조감도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백두대간의 중심인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주흘산(1106m)에 산악관광의 랜드마크인 케이블카가 들어선다. 문경새재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조감도./문경시
◇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본격 추진

오는 4월부터 케이블카 조성 공사가 본격화된다. 삭도설비 외자구매 계약이 완료된 만큼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주흘산 하늘길, 문경새재 관광지 개발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2027년 세계 3대 명품 케이블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경타워 건립, 야간 경관조명 조성 등 새재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하고 제5주차장 조성 등 인프라를 확충해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 관광용 테마열차 운행을 본격화하고 경성역 프로젝트를 연내 완공해 석탄박물관과 에코월드를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면모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올인

시는 국군체육부대라는 우수한 인프라와 국제대회 성공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국제군인체육연맹(CISM) 본부 방문 등 유치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 및 실내 테니스 경기장 건립 등 생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도 적극 지원한다.

◇점촌권역 개발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완성

시는 점촌권역 개발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문화의 거리에 박서진과 닻별거리, 포장마차 먹거리를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점촌점빵길 축제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전 ON 유-길 조성사업, 중앙공원 및 모전공원 정비사업을 연내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8. 프리미엄 문경감홍사과신세계백화점 론칭 행사
신현국 문경시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감홍사과 런칭 홍보행사에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있다. /문경시
◇농업소득 1조원 시대 실현

시는 문경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홍사과, 오미자, 약돌한우의 명품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며, 올해 가은, 농암, 산양, 호계를 중심으로 재배면적 확대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농업 분야 보조금을 86억 3000만원 확대 편성한 만큼 지역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농가소득 증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가은·농암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농업근로자 기숙사가 올해 준공 예정으로, 계절 근로자 운영의 다변화를 통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도 해소해 나간다.

◇교육·복지 지원 강화

시는 아동, 청소년, 어르신 등 모든 세대가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교육과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 어울림센터, 문경시 청년센터, 영남진폐재해자 복지회관 신축 등 맞춤형 복지인프라를 확충하고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스마일 도시 문경'을 완성해 나간다.

신현국 시장은 "주인의식과 소신으로 '2025년 즐겁게 일하자'를 새해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늘 새롭게·재밌게·멋지게 시정을 추진해 더 큰 성과를 이루겠다"며 "시민과 함께 꿈이 현실이 되는 활기찬 도시 문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 문경시 전경
문경시 전경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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