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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진 창작자 위한 ‘리부트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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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01. 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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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C·KAFA와 함께 추진
경험·노하우 전수부터 작문 및 연출 강의도
[이미지] 넷플릭스, 한국영화아카데미와 신진 창작자 대상 ‘리부트 캠프’ 개최
넷플릭스가 영화영상 분야 신진 창작자를 위한 '리부트 캠프'를 개최한다./넷플릭스
넷플릭스는 국내 최고 영화교육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이하 KOFIC)와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와 함께 영화영상 분야 신진 창작자를 위한 '리부트 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K-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넷플릭스와 KAFA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KAFA 졸업생 중 엄선된 10명을 대상으로 KOFIC 영화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창작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기획 및 스토리텔링 교육에 중점을 둔다.

강사진으로는 TV 시리즈 '디셉션'과 '더 플래시' 등을 집필한 작가 겸 프로듀서이자 USC 영화예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조 페라키오(Joe Peracchio)와 '플레이크', '40 데이즈 40 나이트'를 연출한 마이클 레만(Michael Lehmann)이 나선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들은 이번 리부트 캠프에서 영화와 시리즈물 제작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1:1 멘토링 세션을 통해 신진 창작자들에게 맞춤형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월 18일에는 부산에서 KAFA 재학생을 위한 작문 및 연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넷플릭스는 K-콘텐츠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한국 콘텐츠 생태계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콘텐츠 프로덕션 역량 강화를 위한 'Grow Creative(그로우 크리에이티브)' 교육 캠페인을 출범해 체계적인 인재 양성 및 기술 교류에 나섰다.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이어진 넷플릭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 대상은 대학생 및 현업 전문가 약 2400명에 이른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뛰어난 내러티브와 치밀한 스토리텔링으로 '상상력과 창의성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한 한국 콘텐츠의 원동력은 바로 창작자들"이라며 "앞으로도 K-콘텐츠만의 세계적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 창작업계와 협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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