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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설 맞아 ‘특별운송기간’ 4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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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5. 01.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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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수송 박차
개인택배는 접수 제한
택배기사 휴일 챙긴다…설 연휴 배송 중단
[사진] CJ대한통운 배송차량
CJ대한통운 배송차량.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설날을 앞두고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 설 선물 주문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CJ대한통운은 설 명절 연휴 전후로 급증하는 택배 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4주 동안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공휴일인 이달 27일까지 '매일 오네'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배 종사자 모두 가족과 함께하는 휴일을 보장하기 위해 설 연휴인 28일과 30일은 배송을 중단한다. 개인택배는 늘어나는 물량을 감안해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접수가 제한된다.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는 택배 배송일을 기존 주 6일에서 7일로 확대하는 제도다. 이를 도입함에 따라 고객들이 택배로 설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날이 최대 2일에서 3일 늘어난다. 또 그간 과일, 육류 등 신선상품은 변질 우려로 휴일 전 택배접수가 제한됐으나, 이제 휴일에도 택배 접수 및 배송이 가능하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은 "바쁜 설 특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네' 도입으로 배송일이 확대되고 병목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자들과는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택배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택배기사들의 주 5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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