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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중일 KB캐피탈 사장 “자본효율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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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5. 01.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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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KB캐피탈
17일 '2025년 KB캐피탈 경영전략회의'에서 빈중일 사장이 올해 경영전략에 대해 말하고 있다./KB캐피탈
빈중일 KB캐피탈 사장이 자본효율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정립 등을 올해 아젠다로 제시했다.

KB캐피탈은 지난 17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에서 빈중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과 국내 자회사인 KB핀테크 대표, 해외법인 법인장 등 총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2025년 KB금융그룹의 경영전략 방향 공유, KB캐피탈의 경영전략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이후 인사이트를 넓히는 외부 특강과 최고경영자(CEO) 주재 타운홀 미팅 순으로 구성돼 자율적인 분위기 속 소통 중심의 회의로 진행됐다.

빈 사장은 2025년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KB캐피탈이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4가지 아젠다로 △플랫폼 수익 창출 역량 강화 △자본효율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정립 △비용절감 및 효율적 자원 배분 △건전성 관리를 위한 심사전략 및 운영체계 고도화를 제시했다.

빈 사장은 "경제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지만, 시장 변화에 기민한 대응으로 최적의 방향성을 수립해 나간다면 슬기롭게 모든 상황을 헤쳐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금융지주 계열사,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플랫폼 보유라는 KB캐피탈만의 강점을 토대로 모두가 함께 노력 한다면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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