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항서비스 2029년 이전 재개
|
서울시는 지난해 8월 한국무역협회 등으로부터 주민 제안된 코엑스 일대 부지에 대해 사업자 논의를 거쳐 '코엑스 일대 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공고를 한다.
앞서 시는 강남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과 함께 코엑스 일대 개발을 추진해 왔다.
계획안에 따라 공항버스 정류장, 예식장, 업무시설 등 현재 이용이 저조한 시설이 자리한 도심공항터미널 부지에 프라임 오피스(랜드마크 업무시설)를 도입해 마이스 시설과 연계한 국제업무기능을 강화한다.
저층부에는 연면적 약9900㎡의 문화예술 전시장을 둬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등 다양한 예술 행사와 시너지 창출을 꾀한다.
주민들로부터 운영 재개 요청이 계속됐던 도심 공항서비스 기능은 2029년 완료 예정인 코엑스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한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연접부로 도심 공항 기능을 이전 배치해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찾는 외국인과 관광객,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
김창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코엑스 일대 개편을 통해 글로벌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고루 갖춘 MICE 선두 주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현대자동차부지(GBC) 개발, 잠실 스포츠·마이스 민
간 투자사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 개발 등 서울의 글로벌 영향력 향상을 위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