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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가 가축분요처리 여러움 해소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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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1. 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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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신규) 최종 선정
244억원 확보
2. 공동자원화시설 조감도
공동자원화시설 조감도/봉화군
경북 봉화군이 농가단위 가축분뇨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축분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5년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공동자원화-민간형)' 공모에 신규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공동자원화시설 신규)사업은 퇴액비화 및 에너지화(고체연료, 바이오차)를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군은 가축분뇨 발생량은 1일 783톤이며 이를 처리하는 공공시설 및 민간시설(퇴비공장)의 처리용량이 1일 192톤으로 많이 부족한 상태로 처리시설 확충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서 200톤/일 처리 할 수 있는 시설설치에 필요한 사업비 244억 원을 확보했다.

신규사업 대상자는 봉화읍 도촌리 소재 농업회사법인 늘푸른 주식회사이며 봉화군의 288호 농가의 소·돼지 5만 3000마리와 닭 160만마리에서 발생하는 축분 중 1일 200톤, 연간 6만톤을 자원화해 고체연료 33톤, 바이오차 28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신종길 농기센터 소장은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원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자연순환 농업활성화로 환경보호와 축산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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