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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해선 KTX 연결’ 예타 통과에 희색…“서울 30분시대 개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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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5. 02. 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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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지역 균형발전에도 효과 클 것"
평택안중역_정장선시장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지난해 11월 2일 서해선과 평택선 철도를 연결하는 안중역 개통식에 참석, 연설을 하고 있다. /평택시
경기 평택시가 정부의 KTX 경부선-서해선 연계 사업 승인에 따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3일 개최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KTX경부선-서해선 연계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심의를 통과시킨 바 있다.

2일 평택시에 따르면 KTX 경부선-서해선 연계 사업은 평택의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km를 연결하는 것으로, 사업비 729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돼 시작됐으며,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고시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착수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안중역에서 KTX를 타고 환승 없이 서울역까지 30분 만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서부지역에서 서울까지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으로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발전을 위해 철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 철도 인프라 구축 노력으로 이번 서해선 KTX 직결 사업 이외에도 GTX-A.C 노선의 평택 연장이 결정된 바 있고, 수원발 KTX 노선도 오는 2026년에는 평택지제역을 정차할 예정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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