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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 맞춤형 복지브랜드 '중랑 동행 사랑넷'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나눔 활동을 한 주민 A씨의 소회다.
구는 '중랑 동행 사랑넷'을 통한 구민 간 나눔 사례가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일 출범한 중랑 동행 사랑넷은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다'는 목표 아래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고자 기획된 구의 맞춤형 복지 브랜드다. 온라인 플랫폼은 △기부 △관계망 형성 △재능 나눔 △건강 △교육 등 5대 분야 중 원하는 사업을 선택하면 각 담당자가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계해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구에 따르면 망우본동에 거주하는 A씨는 중랑 동행 사랑넷 누리집 내 '도와주고 싶어요' 게시판에 올라온 저소득층 대상 반찬 나눔 사업을 발견하고 참여하기를 신청했다.
A씨의 신청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됐으며, 기부금은 지난달 24일 독거 어르신과 학부모 6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첫 사례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복지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