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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대규모 이벤트 ‘LAPOSTA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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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02.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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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기반 IP 생태 시스템 MCS 전략 日서 통해
LAPOSTA 2025_공연사진(제공 LAPONE ENTERTAINMENT, LAPONE GIRLS)
CJ ENM은 음악 기반 IP 생태 시스템 MCS 전략이 일본 현지에서 성공 모델로 정착했다고 10일 밝혔다./CJ ENM
CJ ENM은 음악 기반 IP 생태 시스템 MCS(Music Creative eco-System) 전략이 일본 현지에서 성공 모델로 정착했다고 10일 밝혔다.

CJ ENM에 따르면 레이블 소속 그룹들이 함께한 대규모 이벤트 'LAPOSTA 2025'가 7일간의 대장정을 성료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CJ ENM의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가 발현된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그룹들이 합심한 이번 행사는 전례 없었던 만큼 관심을 모았다.

2023년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합동 콘서트로 시작된 'LAPOSTA'는 3년 만에 도쿄돔에 입성해 도쿄돔 시티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규모나 매출 면에서 5배가량 성장했다. 한국과 일본 레이블의 시너지 측면에서도 주목할만하다. CJ ENM 레이블 소속 그룹들이 총출동한 합동 콘서트는 3일만에 총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약 1주일간 도쿄돔 일대를 모험 가득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탈바꿈한 'LAPOSTA 2025'는 일본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 그룹 JO1과 INI, DXTEEN, 라포네 걸즈 소속 걸그룹 미아이, 이슈가 참여했으며 케플러, 제로베이스원, 아즈나 등 웨이크원 소속 그룹들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JO1과 INI 각 11인의 멤버들은 각자 프로듀싱한 총 22개의 개인 공연을, DXTEEN과 미아이, 이슈는 팬미팅을 진행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쌓았고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운영진이 참여해 성장 그래프와 운영방침을 전한 심포지엄에는 업계관계자를 비롯해 약 2300명이 참석해 회장을 가득 메웠다. 이 외에도 도쿄돔 시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쿄돔 일대 인프라와 F&B, 어트랙션 등 'LAPOSTA 2025' 위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 라포네 엔터테인먼트의 탄생과 아티스트 성장 히스토리를 담은 갤러리 등 볼거리를 선사했다.

CJ ENM이 배출한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활동 성과도 남다르다. 일본 EP 1집 '프레젠트(PREZENT)'가 2월 10일자(집계기간 1월 27일~2월 2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섭렵하며 2관왕에 올랐으며, 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차트인 최신 '톱 앨범 세일즈'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최정상에 직행했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올해 CJ ENM 이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탄탄히 쌓아온 IP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을 강화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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