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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양형 통합 돌봄 모델은 지난해 고령친화 도시 조성의 해를 통해 거둔 다양한 성과를 올해는 아동에서 노년까지 전 계층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청양군은 지난해 군정 슬로건을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정하고 읍면 돌봄센터와 먹거리 건강 이동 마을 돌봄 등 47개 사업에 405억 원을 투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결과 WHO 국제 고령친화도시 인증과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청양형 통합 돌봄은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지자체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강화된 의료와 돌봄 통합 기능을 강화해 읍면 어느 지역에 살던 아동부터 노인까지 군민 전체가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농촌형 다-돌봄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인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지역사회통합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의료·돌봄 등 유관 서비스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입소 없이 자택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양형 통합돌봄 모델'의 내실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 돌봄 자체평가 결과 돌봄 대상자의 지역 정주율 향상, 사회적 의료비용 절감, 수혜자 삶의 질 제고, 부양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민관협력 체계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 성과가 도출되었다"며 "앞으로도 고령자들이 돌봄 사각지대 없이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