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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 선동 아이템을 상왕 명태균으로 변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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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2.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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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논평내고 野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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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송의주 기자
국민의힘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기가 됐다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명태균이라는 상왕이 등장했나 보다"라고 비판했다.

15일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의 아버지가 이재명 대표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명태균이라는 상왕이 등장했나 보다"라며 "민주당은 명태균을 이용해 국민의힘을 공격한다고 정신승리 중이겠지만, 실상은 민주당이 명씨에게 놀아나는 중"이라고 말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명 씨가 법제사법위원회 출석이 어렵다고 하니 민주당은 교도소 출장 상임위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며 "민주당 의원들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회유 정황이 드러나는 등 내란 공작 의혹이 증폭하자 급하게 선동 아이템을 명태균으로 변경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에도 공작 냄새가 진동한다"며 "절대다수 의석으로 '의회 독재'를 행하는 거대 야당이 명 씨에 휘둘리고 끌려다니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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