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억원·방문객 3만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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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피케는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호텔 드' 콘셉트로 팝업을 진행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오마주한 키비주얼과 여행가방·벨보이 소품, 호텔 침대 느낌의 포토존 등을 선보였다.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룰렛에는 스탠다드·디럭스·스위트 등급으로 할인율을 조정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젤라또피케 호텔 도어사인'을 제공했고 도어사인 뒷면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젤라또피케 그랑 메종 한남'을 안내하는 큐알코드를 배치했다.
이번 팝업은 콘셉트와 전략의 조화 속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인 팝업스토어보다 짧은 1주일의 운영 기간이었지만 3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방문객 또한 자체 추산 3만명을 넘겼으며, 브랜드 검색량도 전월 같은 기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종료 이후 자사몰·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매출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윤성 에스이인터내셔널 전무는 "젤라또피케는 론칭 이후 15년 이상을 '집에서 입는 옷', '파자마', '홈웨어'로만 브랜딩돼 왔지만 한국에 들여오기로 결정하면서 영역을 확장하고 싶었다"며 "외출복보다는 좀 더 편하고 너무 파자마 느낌도 아닌 옷들이 경계를 허물며 각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젤라또피케는 그 해답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