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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네팔 둘리켈시와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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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2.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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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 네팔 둘리켈시 방문
네팔 공식 방문
신현국 시장은 특별 대담 녹화를 위해 네팔의 방송사인 TV Today 방송국을 방문 기념촬영 했다/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네팔 둘리켈시와 긴민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문경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 네팔 둘리켈시를 방문했다.

신현국 시장과 이정걸 시의장, 시 관계자 등 총 7명의 대표단은 17일 둘리켈시 설립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현지 주요 인사들과 소통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기념행사에서 둘리켈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대표단은 둘리켈 Ashok Kumar Byanju Shrestha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인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상호 방문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둘리켈 병원, 카트만두대학교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15일에는 네팔 정부 Badri Pandey 문화관광항공부장관과의 공식 접견을 통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시는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문경시의 역점사업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네팔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다음 날 카트만두에 있는 네팔의 3대 주요 방송사인 TV Today 방송국에서 신 시장과 이 의장은 특별 대담을 녹화했다. 30분 분량의 대담에서 네팔 방문 소감, 둘리켈시와의 교류 의사, 네팔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신현국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경시와 둘리켈시 간의 국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네팔 둘리켈시는 바그마티주에 위치한 도시로, 해발 약 1500m에 위치해 있으며 히말라야 산맥의 장엄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 전통적인 네와르(Newar) 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역사적 사원, 리조트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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