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시내 모든 CCTV 내년까지 100% 지능형으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18010009130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2. 18. 10:4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디지털 안전 도시'에 올해 513억 투입
지능형CCTV 2만2000대 설치
공공와이파이도 280대 신설
clip20250218100639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 처리 절차 /서울시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술' 활용도를 높인다.

CCTV는 인공지능(AI)기반 지능형으로 바꾸고 공공와이파이도 확대하는게 주요 골자다. 시내 모든 CCTV를 100% 지능형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보다 관련 예산을 63억원 늘렸다. 올해 투입되는 총 예산규모는 513억원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우선 범죄율, 1인가구 비율 등 9개 지표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추려낸 취약계층 449곳에 지능형CCTV 1796대를 새로 설치하고, 일반 CCTV 2만533대는 지능형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시내 지능형 CCTV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33%에서 올 연말 약 57%로 높아질 전망이다.

노후 CCTV 3333대도 고화질로 교체한다. 특히 보안 등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던 중국산 CCTV를 우선 교체해 개인정보 유출 불안을 줄이고 골목길 등 취약지역 안전을 강화한다.

어르신·유아 등 실종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능형 CCTV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기존 12개 구에서 올해 19개 구로 확대 적용한다.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 이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공와이파이도 280대 신설한다.

450대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6(WiFi 6) 이상 최신 기기로 교체한다.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폴(S-Pole·지능형 기둥)도 확충한다. 스마트폴은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시내 총 872곳에 구축됐는데, 올해 8개 자치구 24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강옥현 디지털도시국장은 "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첨단 기술을 행정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기술을 지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