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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좋겠다’…18세까지 1억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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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2.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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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도약
무안 군수
김산 무안군수가 지역내 환경클린센터 도서관을 방문해 방과 후 활동중인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있다./무안군
도농복합도시 전남 무안군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군은 태어나 성인이 되기까지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실제적 도움을 주는 1억2000여만원을 지원한다.

18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만 18세까지 출생기본수당, 첫만남 이용권, 보육료와 교육비 지원, 아동수당, 입학 축하금 등을 지원한다.

무안군은 출산과 양육 지원으로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 △신생아 양육비(첫째 15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이상 2000만원) △출산축하용품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부모급여·아동수당 등의 지원으로 저출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지원 △다자녀 행복카드 발급 등의 지원을 통해 출산 및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역 주민 A씨는 "무안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출산율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과감한 시각으로 다각적인 육아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군의 최우선 과제다"며"출생부터 성인까지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무안이 서남권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전남도의 행정·경제 중심지이자 핵심 도농복합도시로 무안국제공항과 KTX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갖춘 것은 물론, 정주 여건 개선과 함께 체류형 관광, 산업단지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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