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홈플러스 초대회장’ 이승한 “통찰로 경영의 길 찾아야”…지침서 발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18010009524

글자크기

닫기

정문경 기자

승인 : 2025. 02. 18. 15: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5번째 저서 '인문과 과학으로 보는 통찰경영' 출간
이승한 홈플러스 초대회장
이승한 N&P(넥스트앤파트너스) 경영연구그룹 회장.
홈플러스 초대회장인 이승한 N&P(넥스트앤파트너스) 경영연구그룹 회장이 새로운 경영 지침서 '인문과 과학으로 보는 통찰경영 K-경영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다'를 출간했다.

이 회장은 18일 서울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북쌔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지금 성장과 추락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기능에 치우친 경영학이 아닌 통찰의 경영학으로 패러다임 변화에 대처한다면 K-경영의 기적을 다시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자인 이 회장은 기업들이 이러한 위기를 헤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55년 지식과 경험, 연구 결과를 묶어 '인문과 과학으로 보는 통찰경영'이라는 미래의 실전적 경영학 책을 발간했다.

이 회장은 홈플러스 초대회장이면서 15년간 CEO로 재직하며 한국 유통산업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문 경영인이다. 2018년 퇴직 후에는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N&P 경영연구그룹을 창업해 후학 양성과 기업인들에 대한 멘토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원한 현역이다.

책에서 이 회장은 전통적인 경영학의 시대는 끝났다고 진단하며, 미래 경영은 통찰로 길을 찾고 통합력으로 조직을 한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K-경영이란 리더십 모델이 글로벌 경영의 표준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한다.

책은 디지털 전환과 AI 혁명, 공급망 재편 등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을 먼저 분석한 뒤 검증된 과학적 경영 기법에 동양적 철학에 기반한 통찰경영의 리더십을 결합해 비전과 전략, 실행방법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인문과 과학으로 보는 통찰경영
책 '인문과 과학으로 보는 통찰경영 K-경영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다' 표지.
저자는 경영학을 생산, 마케팅 같은 기능적 요소가 아닌 '인문과 과학이 융합된 미래학'이란 관점에서 접근한다. 그래야 패러다임 대전환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

시적 감수성과 에세이의 부드러운 논리를 결합한 독창적 글쓰기 방법을 적극 활용했고 관련 그림과 다이어그램을 많이 써 전달력을 높였다. 책의 결론 부분은 이 회장의 독창적 '됨됨이 리더십', 즉 지식(Knowing)과 실행(Doing)을 넘어 윤리와 가치(Being)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저서는 김연성 한국경영학회장을 비롯한 경영학회 소속 다양한 분야의 교수 6명과 홈플러스 대표 출신 설도원 교수가 6개의 주제로 나눠 공동 집필했다.
정문경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